간암은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집니다.

간암은 사망률 2위인 암종입니다.
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1년에 1만 5천 명이고,
매년 1만 명 이상이 간암으로 사망합니다. 간암은 전체 암 발생률 6위 암종이지만,
폐암 다음으로 사망자 수가 많은 암종입니다.
간암은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?
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.
간암 고위험군[ B형,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또는 간경변증을 진단받은 환자]에서
전신 허약, 복부 통증, 식욕 부진, 복부 팽만감, 황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
병원을 방문하여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
간암이 의심되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죠?

간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진 방법은 없나요?
간암검진은 간암 발생 고위험군에게 권고합니다.
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은 국가암검진으로 6개월마다 거의 무료로 간암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.
간초음파검사와 알파태아단백검사(혈액검사)는 간암 조기 검진에 효과적입니다.
간초음파검사
초음파를 통해 간을 포함한 복부의 장기들을 평가하고 간에 이상 병변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검사.
알파태아단백검사(혈액검사)
혈액 속의 알파태아단백 수치를 확인하는 검사. 주로 간 손상, 간암 등이 있을 때 수치가 증가함.
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?
간암의 주요 위험 요인은 B형, C형 간염 바이러스와 음주입니다.

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
*위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로 작성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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